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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건설산업, 철거공사업체로 첫 해외진출
조회수: 86
작성일: 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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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건설산업, 철거공사업체로 첫 해외진출

구조물 해체 세계79위 기업.. 괌 정부 사업면허.인증서 발급받아

성도건설산업(대표 도문길)이 국내 비계구조물 해체 전문업체로는 처음으로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성도건설산업은 해체공사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 그리고 우수 장비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최근 괌(GUAM) 주정부 당국으로부터 사업면허와 인증서를 발급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1979년 설립 이래 청계천 고가도로와 성수대교, 한일합섬 마산공장 등을 철거한 경험이 있는 전문 건설업체로 해외 철거전문 잡지인 ‘D&RI’로부터 세계 100대 구조물해체 기업 중 79위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철거분야 기술력과 기업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고층 전용 철거장비인 ‘UHD’를 비롯해 완전 무수ㆍ무분진 절단 장비인 ‘무수와이어쏘’와 리모델링 전용 철거장비인 ‘무인원격 조정장비’, 그리고 관련 특허공법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전문건설협회 비계구조물해체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 회사 도문길 대표(사진)는 “첨단공법 개발과 최신장비 도입, 기술인력 양성으로 세계 제일의 철거전문 건설업체로 발돋움하겠다는 방침”이라며 “이번 괌 사업면허 발급을 계기로 향후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 / 신정운기자 peace@






성도건설산업, 철거업체 첫 해외진출 추진

성도건설산업(대표이사 도문길)이 해건설공사에 진출하기 위해 괌(GUAM) 당국으로부터 지난 17일 사업면허(BUSINESS LICENSE)와 인증서(CERTIFICATE OF AUTHORITY)를 발급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성도건설산업은 그간 청계천고가도로, 성수대교, 한일합섬 마산공장 등을 철거한 국내 굴지의 비계·구조물해체 전문업체다. 성도건설산업은 “이는 철거공사업체로서는 처음 시도되는 해외공사 진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성도건설산업은 지난 1979년 설립이래, 철거산업 발전과 정도 경영 추구로 전문건설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국내 유일의 고층전용철거 장비인 ‘UHD’, 완전무수·무분진 절단장비인 ‘무수와이어쏘’와 리모델링 철거 전문장비인 ‘무인원격 조정 장비’등을 갖추고 있으며, 무수휠쏘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세계적인 철거전문 잡지인 D&RI의 세계100대 구조물해체 기업중 2009년 76위에 선정된 성도건설산업은 첨단공법개발과 최신장비 도입 및 기술인력 양성으로 세계 제일의 철거전문회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 도문길 대표는 현재 KOSCA(대한전문건설협회) 비계구조물해체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코스카저널 / 최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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